[이천] 복숭아밭이 있는 디저트 맛집 '카페복숭아', 이천 부발역 근처 카페 추천

주말 오후에 가서 디저트는
다 솔드아웃이었음 ㅜㅜ

아쉬웠지만 포토존 많고
복숭아 스무디 맛도리

 

 

 

이천간김에 언니랑 간 

카페 복숭아!

 

딱 복숭아철이고,

부발역이랑 가까웠음

 

 

 

카페복숭아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황무로 1966 흰색건물 (가산리 403번지)
화 ~ 일 11:3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건물은 생각보다 컸고,

주차장도 앞에 있어서 좋았음

 

카페내부도 화이트+우드로

완전 깔끔

 

그리고 일단 시원하고 쾌적해서 합격

 

 

복숭아 포토존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여러 종류의 모자도 있으니까

꼭 찍어보시길

모자에 복숭아도 달려있어요 ><

 

 

 

그릭요거트 먹고싶어서 갔는데

품절이다..?

 

일단 복숭아스무디 2개 시켰는데

앞에 주문이 밀려서 1시간은

기다려야한다고 하셨다 ㅜㅜ

 

다른 디저트랑 음료도 많으니까

다음엔 꼭 오픈런해서

먹어봐야겠음

 

 

 

2층엔 테이블도 많고

뷰가 너무 좋았음

 

복숭아도 보이지만 대부분

파VIEW

ㅋㅋㅋㅋㅋㅋㅋㅋ

 

 

1층도 예쁘지만

계단 올라가는 길이랑

2층도 되게 예쁘게 꾸며있었음

 

안 찍을 수가 없지

 

 

30분 기다려서 받은

복숭아스무디

 

이렇게 찐~~한 스무디는 처음인데

복숭아 2~3개는 들어갔을 것 같은

꾸덕함 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한 개 다 마실 수가 없었..

 

 

 

복숭아밭 있는 쪽 창가자리가

인기 많으니까 여기 자리가

비어있다면

럭키! 하고 앉아야됨

 

금방 사람들이 자리를 옮기기 때문 :)

 

 

 

카페가 예쁘기도 하지만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고, 복숭아 음료가

맛있어서 이천 가면 갈만 한 카페인듯

 

다음에 꼭 그릭요거트

성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