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장] 내 최애 물갈비 맛집, 천안 대흥동 맛집 추천

석산장 물갈비 먹어보고
최애 갈비집이 바뀜

고기가 부드럽고
달달한 갈비
호불호 없는 맛이다

 

 

 

 

항상 가던 갈비집이 있었는데

석산장에서 처음 먹은 후로

최애 갈비집이 바뀌었다

 

 

가게 앞에 주차하기도 하지만

공간이 협소해서 

주민센터 주차장에도 주차 가능!

 

 

메뉴판도 옛날 감성

 

이 아니라 

찐 옛날 메뉴판

 

간단한게 딱 맛집이다

 

대부분 국내산임

 

 

1층, 2층,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데

요즘처럼 날 좋을 때

밖에서 먹으면

계곡 놀러온 기분으로

아주 좋을 것 같았음

 

내가 갔을 때는 야외가 만석이라

1층에 앉았다!

 

 

밑반찬이 화려하진 않지만

딱 있을 것만 있음

 

오이소박이랑 청포묵 있음

난 다 조ㅇr....🤍

 

 

불판아래 쪽에 육수를 부은 후에

위쪽에 고기를 올려 굽다가

 

어느정도 구워지면

육수에다가 고기를 퐁당!

 

 

생고기만 봐도 맛나보여

갈비가 퍽퍽하지 않고

매우 부드럽고 맛도리였음

 

 

또 먹고싶군..

 

고기 먹고 일정이 또 있어서

마늘을 먹지는 못했지만

 

육수에다가 마늘 잔뜩 부어서 

익혀 먹어도 맛있음 bb

 

 

갈비는 역시

조금 태워먹어야 제맛!

 

갈빗대는 제일 먼저

불판에 올려 굽다가

육수에 넣고 끓이면

 

고기 다 먹어갈 때쯤 

잘 익어서 쏙 분리됩니당

 

 

 

냉면하면 물냉

 

특별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평범하게 갈비랑 잘 어울리는

물냉면!

 

 

역시 맛집엔 이런 현판

하나씩은 있어줘야지

 

물에 빠진 고기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오히려 양념이 잘 스며들고

촉촉해서 맛있다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