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칼국수] 칼국수시키면 보리밥이 공짜! 맛도리 만두랑 칼국수, 이천 부발읍 맛집

역시 비오는 날엔
칼국수

해물육수라 엄청 시원하고
김치만두도 맛도리

 

 

 

비가 오는 날엔 칼국수지 하고

가봤는데

 

다들 생각이 같나보다 ㅋㅋㅋㅋㅋㅋ

 

13시는 넘어서 갔는데

사람들이 꽉 차 있었음

 

남촌칼국수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1872
월~화, 목~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대기명단은 카운터에 있어서

웨이팅이 있을 때는

들어가서 종이에다

직접 쓰고 나오면 됨!

 

습하고 더운데 밖에 있으니까

넘 힘들었다

 

 

 

다행히 회전은 빨라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음!

 

테이블이 이렇게 많은데

꽉 차다니...

 

특히 점심 타임에 많은 듯

 

 

이런 냄비 받침 같은게

인덕션이라 신ㄴ기방기

 

이게 어떻게 팔팔 끓게 하는건지

 

 

돈까스도 궁금했지만

김치손만두를 포기할 수 없어

 

칼국수2, 김치손만두 이렇게 주문!

 

 

보리밥 나오는 거

넘 좋구...

 

배추김치랑 열무김치는 좀 짠 편이긴 한데

칼국수랑 먹기 딱이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고추장 

추가해서 슥슥 비벼 먹기-!

 

참기름은 밥 위에 뿌려져서 나옴!

 

 

조개랑 건더기들은

바닥에 갈아앉아 있구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됨!

 

다대기도 있어서 넣어서 끓여도 좋지만

부모님이 매운걸 안 좋아하시기 때문에 패스

 

 

고기 육수보다는 해물육수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해물칼국수 먹으니까

넘 시원하고 면도 쫄깃하고

행복 ㅜㅜ

 

얼큰한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왕창 넣었더니

더 존맛탱

 

 

 

 

추가 반찬은 셀프고

 

갓 무친 겉절이...

더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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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9천원이라 비싸다했는데

이렇게 큰 만두가 8개 나오면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물론 양이 많긴함

6개에 6천원이면 좋겠다

 

왕 큰 만두에

김치가 가득들어있어서

엄마 아빠는 좀 맵다 하셨음

 

난 매우면 오히려 조아 ><

 

 

만두 3개가 남아서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포장을 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포장법이라 당황하긴했는데

집에와서 잘 먹었으니까 

괜찮음

 

칼국수랑 만두 둘다 엄청엄청

맛도리

오랜만에 먹는 조합인데

역시 최고다